리니지 프리서버 투데이서버 추천 및 홍보 커뮤니티 TOP1 프리베네
엔씨소프트[036570]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 이용자들이 "게임사투데이서버 측의 특정 유튜버 프로모션(광고료 지급)으로 피해를 봤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리니지2M 이용자 381명은 30일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1인당 10만 원씩, 총 3천810만 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부산지법에 냈다고 밝혔다.
소송을 낸 게이머들은 엔씨소프트가 특정 유튜버에게 방송 송출을 대가로 광고료를 지급한 것이 신의성실의 원칙 위반이며, 게임 세계에 개입하지 않고 중립성을 지킬 주의 의무를 어겼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원고인 리니지2M 게이머들이 엔씨소프트의 행위로 재산적,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손해배상 소송을 주도한 유튜버 '추노TV' A씨는 지난달 경기 성남시 엔씨소프트 본사 앞에서 프로모션 문제에 항의하는 '트럭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성장주의 하락 흐름 속 약세의 늪에 빠진 게임주(株). 증권가에서는 올 하반기 까지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대작 출시가 재개되는 내년 2분기 이후에나 본격적인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게임주를 살펴보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포스탁데일리> 김종효 ISD기업정책연구원 전문위원은 시장에서 비관적 평가가 주를 이룰 때야 말로 그 악재의 정점을 지나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조언한다. 김 위원이 주목한 기업은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가운데 하나인 엔씨소프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리니지2M 태연합 혈맹 소속 이용자들은 오는 30일 오후 2시께 부산지방법원에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소송에 참여하는 사람은 약 380명이다. 소장에 환불 요청은 담기지 않았다. 소송을 주도하는 A씨에 따르면 이들이 지난 3년간 리니지2M에 과금한 금액은 600억원에 달한다. A씨는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인당 10만원의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다"고 했다.
이들은 엔씨소프트가 유튜버에게 뒷광고를 위한 광고료를 지급하며 공정성을 해쳤다고 지적했다. 지난 7월 유튜버에게 '리니지W'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리니지2M' 방송을 해도 계약을 이행한 것으로 인정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시작됐다. 리니지2M 이용자들은 당시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은 프로모션 방송을 하지 않는다고 했기에 이는 '뒷광고'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얼마를 썼는지가 세력 다툼을 크게 좌지우지하는 게임에서 회사가 뒷광고를 제공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논란이 커지자 엔씨소프트는 유튜브에 사과방송을 게시했다. 리니지2M 유저들은 "우마무스메 유저들은 카카오게임즈와 간담회를 8시간이나 했는데 엔씨소프트의 사과방송은 3분짜리"라며 변화 없는 회사의 태도를 비판했다. 이후 유저들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엔씨소프트 사옥 앞으로 트럭을 보내 시위를 이어왔다.
리니지2M 이용자들은 승소 여부보다는 게임 이용자 권익 보호 입법 움직임을 가속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설명한다. 우마무스메 유저들과 연합해 여론전을 펼치는 것도 이 때문이다. A씨는 "소송은 상징적 의미"라며 며 "소송을 시작으로 게임산업 변화에 대한 움직임을 시작하려 한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의 대표 MMORPG '리니지W'가 9월 마지막 위클리 뉴스로 막강했던 대만 세력을 완벽하게 격퇴한 한국 세력의 소식을 전했다.
서버 이전이 열리자 한국의 무적 연합과 타이거 연합이 자리를 잡은 마프르 월드에 관월, 샤오쉬, 딘터를 포함한 주요 대만 세력 삼총사가 이전했다. 에바 월드에서 늘 최상위 포식자로 위치했던 이들이 마프르 서버에선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았다.
대만 세력의 이전 소식을 접한 한국 세력은 화력을 집중해 대만 세력을리니지프리서버 거세게 공격했다. 압도적인 화력에 대만 세력은 쫒기기 시작했고 한국 세력은 도망치는 대만 세력을 스톱 스펠을 활용해 끝까지 추격했다.
그동안 한국 세력을 짓눌렀던 에바 월드 삼총사의 모습과는 전혀 상반된 모습이었다. 샤오쉬의 방송 시청자들은 에바 월드와 다르게 한국 세력에게 밀리는 대만 세력의 모습을 보자 "이제 이문주의 고통을 알겠지?"라고 장난 섞인 채팅을 남겼다.
엔씨소프트 -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가 서비스 24주년 기념 에피소드 ‘전운’을 업데이트했다. 유저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지배의 탑 리뉴얼, 클래스 리밸런싱, 랭킹 시스템 리뉴얼, 사냥터 리뉴얼, 월드 공성전 3성 등 새로워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0월 넷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리니지' 시리즈가 강세를 보이며 선두권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한주가 됐다.
23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한 계단 상승, 선두 자리를 되찾으며 1위 자리가 매주 달라지는 양상이 나타났다. 또 '리니지W'가 두 계단 상승한 2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반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3위에 랭크됐다. 또 '히트2'도 한 계단 내린 4위로 약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리니지2M'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반등세를 이어갔다. '원신'은 돌연 6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이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전주와 동일한 7위를 유지했다. 반면 '탕탕특공대'는 3계단 떨어진 8위로 하락 전환했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가 서비스 24주년 기념 에피소드 ‘전운’을 업데이트했다.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24주년을 맞은 리니지는 2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모든 이용자에게 2023년 1월 11일까지 ‘24주년 스페셜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사용하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 3종(사신의 전운, 사신의 성장 물약(이벤트), 사신의 보급지원 큐브)을 받는다.
리니지 이용자는 2023년 1월 11일까지 일간/주간 콘텐츠를 완료하면 ‘24주년 코인’을 받는다. 코인은 ‘24주년 엘릭서 100% 제작권(이벤트)’, ‘24주년 룸티스/스냅퍼 +1 강화권(이벤트)’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한 누적 코인 수에 따라 추가 보상(24주년 엘릭서 완제 선택 상자, 24주년 고급 퓨어 엘릭서 상자 등)도 획득 가능하다.
24주년 코인을 1,000개 적립할 때마다 ‘시그니처 쿠폰’을 얻을 수 있으며, 쿠폰은 최대 8장까지 획득 가능하다. 쿠폰을 사용하면 2022년 1월 25일부터 10월 5일 사이 강화에 실패한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다. 복구할 아이템이 없을 경우 ‘아인하사드 포인트 충전석(1,000)’도 선택 가능하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기존 콘텐츠 리뉴얼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지배의 탑 리뉴얼 ▲클래스 리밸런싱 ▲랭킹 시스템 리뉴얼 ▲사냥터 리뉴얼 ▲월드 공성전 3성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1월 2일에는 90레벨 초반대 이용자를 위해 전투 활성화 서버 ‘사신’이 열린다. 이용자는 성장 특화 ‘붉은 기사단’ 서버와 일반 서버의 캐릭터를 사신 서버로 옮길 수 있다.
이외에도 ▲PC방 전용 신규 버프 4종과 편리하게 던전을 이동하는 ‘플레이 마스터 팝업’ 등 ‘PC방 혜택 리뉴얼&이벤트’ ▲주말에 등장하는 특정 몬스터를 처치해 추가 경험치를 얻는 ‘24주년 생일 케이크’ ▲보스를 공략해 획득한 용맹의 메달을 보상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용맹의 메달 시즌 6’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 투표를 통해 이벤트 1위에 선정된 ‘YOLO브라더’ 혈맹의 군주 ‘군신유의’는 혈맹을 ‘가족’이라고 설명했다. 리니지M 혈맹원과 가족처럼 함께하며 소통한 추억을 그 이유로 꼽았다.
‘YOLO브라더’ 혈맹은 이벤트 당첨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공동 투데이 서버명의로 기부했다. 리니지M의 인연으로 만들어진 훈기가 사회에도 전해져 군주의 일기 이벤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엔씨소프트는 혈맹에 속해 리니지M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에도 혈맹과 함께 이용자가 직접 만들어갈 다양한 추억과 스토리가 리니지M을 더욱 오래도록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드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통의 MMORPG 강자 ‘리니지’ 시리즈의 반등이 뚜렷한 한 주였다. 지난주 매출 1위를 기록한 ‘리니지M’은 2주 연속으로 선두를 수성했다. 뿐만 아니라 ‘리니지W’가 카카오게임즈의 ‘오딘’과 넥슨의 ‘히트2’를 제치고 매출 2위로 뛰어올랐다. ‘리니지W’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
비 중으로, 향후 추가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리니지M에서 ‘혈맹’에 속하게 되면 경험치와 능력치가 상승되는 ‘혈맹 버프’를 받는다. ‘공성전’에 참여해 성을 탈환하면 세금을 얻을 수 있다. 다수의 이용자가 모여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혈맹 레이드’를 즐기며 다양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게임 플레이에서의 이점 이외에 ‘소속감’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캐릭터가 PK를 당하면 같은 혈맹원이 함께 반격하고, 혈맹 간에 대규모 전투를 치르는 등 ‘성혈’, ‘라인’, ‘반왕’이 아니더라도 혈맹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 자체로 다양한 역동과 동기를 샘솟게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비스 5주년을 맞은 리니지M이 최근 진행한 '군주의 일기' 이벤트를 통해 ‘혈맹’의 특별한 의미가 확인됐다. 이용자는 혈맹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며 쌓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인증샷을 공유하며 이벤트를 즐겼다.
지난주 2위를 차지했던 ‘오딘’은 한 계단 하락한 3위에 랭크됐다. 10월 15일에 발생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여파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고 당시 반나절 가량 게임 접속 오류가 발생하면서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특히 운영 개선으로 매출 10위권에 진입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경우 금주 28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히트2’ 역시 지난주 매출 3위에서 4위로 하락했다.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매출의 하향 안정화가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넥슨은 오는 10월 26일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에피소드2 되찾은 영광’을 도입할 것이라 예고했다. 이를 통해 MMORPG의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뱅크 오브 이노베이션의 신작 ‘메멘토 모리’가 금주 구글 플레이 매출 8위에 깜짝 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 18일 정식 론칭한 게임은 마녀사냥을 소재로 한 방치형 RPG로 수려한 일러스트와 독특한 게임성을 통해 장르 마니아층에 눈도장을 찍었다. 해당 게임이 출시를 앞둔 ‘무기미도’, ‘니케: 승리의 여신’과 함께 서브컬쳐 게임의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한 MMORPG들의 순위 경쟁이 여전히 치열하다. 20일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카카오게임즈 '오딘'을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리니지W와 리니지2M도 동반 상승했다.
오딘은 지난 9월 28일 진행된 신규 업데이트로 1위에 올라섰지만리니지 프리서버 10일 만에 리니지M에 자리를 내줬다. 이는 10월 15일에 발생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고로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 서비스가 중단됐고 오딘 역시 매출 하락에 직면한 것으로 풀이된다.
리니지W도 넥슨 히트2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히트2는 지난 9월 28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 'EPIC TALE 1 잿빛의 흉터'로 리니지W와 리니지2M을 꺾고 3위에 올랐다. 뛰어난 가성비로 많은 유저의 결제를 이끌어냈던 첫 번째 시즌 패스가 종료됐는데도 자리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니지W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11월 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그니처 클래스와 신규 영지 '오렌'이 등장할 예정이다. 엔씨는 11월 1일까지 '1ST ANNIVERSARY'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1주년 기념 증표, '1주년 미스터리 변신 카드', '1주년 미스터리 마법인형 카드', '1주년 장비 보급 상자', '1주년 부스팅 지원 상자' 등이 담긴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사용 가능하다.
리니지M 혈맹이 게임 이벤트로 얻은 상금을 백혈병 어린이 돕기에 선뜻 기부해 화제다.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리니지M’에서 ‘혈맹’은 리니지 IP 고유 콘텐츠다. 원작 만화 ‘리니지’의 설정을 반영해 오로지 ‘군주’ 클래스 캐릭터만이 창설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스템이다.
리니지M의 ‘혈맹’은 ‘협회·조합’의 의미를 가진 ‘길드’와는 다른 감성이 있다. 단순히 클랜, 기사단, 팀이라 말하는 공동체적 명칭과 달리 ‘피로써 굳은 맹세를 한 관계’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리니지 IP에서 발생하는 이용자 사이의 치열한 경쟁과 끈끈한 관계를 내포하고 있다.
리니지M에서 혈맹은 성을 차지하여 강한 권력과 명예를 얻는 ‘성혈’과 그 권력에 대항하여 맞서 싸우는 ‘반왕’, 성혈에 우호적인 혈맹들이 동맹을 맺어 뜻을 함께하는 ‘라인’, 소속감을 바탕으로 친목의 성격을 띄고 있는 ‘중립’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세력은 리니지M만의 서사를 만드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